베스트텍시스템(대표 서우승)은 XR(확장현실, VR·AR 등 실감형을 통칭) 교육 솔루션 ‘지스페이스'(zSpace)의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다수 SW(소프트웨어) 공급사와 MOU(양해각서)를 체결하고 지난 18일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.

‘지스페이스’는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 STEAM(과학·기술·공학·예술·수학)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솔루션이다. 개발사는 미국 소재의 기업으로, 베스트텍시스템은 한국 시장을 맡게 됐다.

베스트텍시스템은 ‘지스페이스’ 공급을 위해 이번에 △엠씨미디어솔루션 △아이네트호스팅 △경희정보테크 △디에이치시스 △라라소프트 △샘코포레이션 △퓨처센터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. 18일 파트너데이를 통해 사업 전략 및 방향성, 파트너 프로그램 소개 등을 진행했다.

서우스 베스트텍시스템 대표는 “IT 솔루션 노하우가 축적된 기업들을 지스페이스의 전략적 파트너로 영입했다”면서 “파트너 정책을 기반으로 영업·마케팅 및 기술 교육 등을 강화해 갈 것”이라고 했다.

출처 – 중기혁력팀 이유미, 베스트텍시스템, ‘지스페이스’ 확대 위해 다수 SW사와 MOU, 머니투데이, 2020.05.20, 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0052009501130190